종이로 만든 스킨푸드의 <친환경 캠페인>

스킨푸드 종이 포장 패키지

스킨푸드는 2년 전 지구의 날을 맞아 '잘 버렸습니다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구를 지키기 위한 브랜드의 노력을 잘 보여준 캠페인으로 소비자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후로도 꾸준히 친환경적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스킨푸드에서 최근 선보인 새로운 형태의 용기가 엄청난 화제가 되고 있다.

 

스킨푸드 종이튜브

스킨푸드가 이번에 선보인 용기는 종이튜브이다. 평소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제품을 쓰다 보면 제형 특성상 용기 내에 화장품이 애매하게 남게 되는데, 아무리 짜봐도 나오질 않으니 이를 다 사용하지 못하고 버리는 소비자도 있고, 용기를 가위로 잘라내서 사용하는 소비자도 있다. 이에 스킨푸드는 제품의 용기를 종이 튜브로 변경하고 제품의 옆 부분을 잘라내기 쉽게 디자인해 불편함을 해결했다.

 

스킨푸드 잘 버렸습니다 캠페인

그리고 스킨푸드가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는 “잘 버렸습니다” 캠페인에 맞게 해당 용기를 잘 버리는 방법도 함께 알렸다. 페인 포인트를 잘 파악하고, 꾸준히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진짜” 지속 가능한 캠페인을 이어가는 스킨푸드의 진정성에 많은 이들이 친환경 브랜드로서 인정하고 있다.

 

 

 

 

카라멜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