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칭 10주년을 맞은 비이커(BEAKER)와 데뷔 10주년을 맞은 백예린이 손잡았다.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으로 MZ세대에게 사랑받는 아티스트로서 10주년을 맞이한 백예린과 함께해 이번 협업 프로젝트의 의미를 더했다. ‘You are the only one who saw my yesterday’라는 콘셉트로, 지난 10년간 받은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백예린의 음악이 함께 해주었던 각자의 순간들을 한번 더 그려볼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기획했다.
백예린이 직접 그린 그림과 글자, 타이포그라피 등을 그래픽으로 활용한 크롭티셔츠, 스웻셔츠, 후디, 반팔 티셔츠 등 의류와 함께 에코백, 파우치, 스크런치 등 액세서리로 구성, 총 12개 아이템의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 출시하자마자 일부 상품 품절 사태가 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대부분의 상품 판매율이 80%를 훌쩍 넘어, 추가 생산이 한창이다.
비이커는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 ‘생일’ 축하의 특별한 의미를 담은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백예린의 디스코그라피와 바이닐 앨범 등으로 구성한 포토존과 함께 무료 포토매틱 부스를 운영하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송태근 비이커 팀장은 “브랜드 론칭 10주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데뷔 10년차 아티스트 백예린과 협업을 진행했다”라며 “캡슐 컬렉션 론칭과 함께 전국에서 방문객이 이어졌고, 오픈 당일에는 수백 미터의 대기 줄이 이어질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비이커는 ‘컬처 블렌딩 유니언’으로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재정립했다. 다가오는 트렌드를 창의적으로 해석하고, 브랜드와 크리에이터들의 감각을 엮어 패션을 넘어 문화를 만들어내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전 세계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 글로벌 트렌드, 문화를 비이커만의 차별화된 시선으로 큐레이션 해 신선한 콘텐츠를 발견하는 기쁨과 영감을 제공하는 브랜드 경험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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