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뮤지엄, 대중문화의 아이콘 <마릴린 먼로> 애장품 공개
이랜드가 미국을 상징하고 20세기 전 세계 대중문화를 대표하는 아이콘 배우 ‘마릴린 먼로(Marilyn Monroe)’ 소장품을 공개했다. 이랜드뮤지엄은 지난 연말부터 오는 3월 25일(토)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1, 2관에서 진행중인 ‘셀럽이 사랑한 Bag&Shoes’전을 통해 유명인사의 패션 소장품을 소개한다. 기존 소개된 BIG5(엘리자베스 테일러, 찰리채플린, 마이클 조던, 마이클 잭슨)에 이어 6번째 인물 마릴린 먼로의 애장품, 핸드백과 하이힐 등을 추가로 공개했다. 20세기를 대표하는 배우 마릴린 먼로는 1946년 ‘쇼핑 미스 필그림’에서 단역으로 데뷔해 36년 생애 동안 33편의 영화에 출연했으며, ‘이브의 모든 것’, ‘나이아가라’, ‘신사는 금발을 좋아해’ 등 대표작을 남겼다. 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