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Balenciaga)가 아디다스(adidas)와 함께한 캠페인을 공개했다. 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조합된 해당 컬렉션은 맨해튼의 고층 건물을 배경으로 배우 한소희를 비롯해 이자벨 위페르(Isabelle Hupper), 복서 저멜 찰로(Jermell Charlo), 모델 벨라 하디드(Bella Hadid) 그리고 카딤 삭(Khadim Sock)이 참여했으며, 컬렉션을 착용한 채 고립된 사무실 공간에서의 각자의 무드를 드러냈다.
지난 2023년 봄/여름 컬렉션 쇼에서 공개된 발렌시아가(Balenciaga)와 아디다스(Adidas)의 협업 컬렉션이 글로벌 캠페인과 함께 공개됐다. 발렌시아가는 아디다스의 스포츠웨어를 다양하게 재구성했다. 아이코닉한 트랙슈트는 발렌시아가 특유의 오버사이즈 실루엣으로 재해석되었으며 아디다스의 트레포일, 스포츠 퍼포먼스 등의 로고는 발렌시아가의 브랜드명과 함께 각인됐다.
포토저널리스트 조슈아 브라이트(Joshua Bright)의 화보와 로지 마크스(Rosie Marks)의 영상 속에는 각각 사무실에서 있을법한 전형적인 행동들을 위트있게 연기한 모습. 이들이 착용한 제품군은 하이필 펜타슈즈를 스타일링해 새로운 비지니스 룩을 완성한 트랙수트부터 티셔츠, 배기 진, 아워글래스 백, 주얼리 등. 해당 제품군은 일부 발렌시아가와 아디다스 웹 숍 그리고 방콕, 두바이, 로스앤젤레스, 오사카, 서울, 도쿄 및 토론토 익스클루시브 팝업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두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운동기구 및 아이코닉한 스니커즈는 하이브리드 상품으로 재창조되었으며 티셔츠, 배기 진, 아워글래스 백 그리고 시그니처 발렌시아가 주얼리에는 삼선 스트라이프가 적용되어 특별함을 강조한다. 발렌시아가×아디다스 콜라보 컬렉션은 패딩, 축구공, 텀블러 등 총 164개 아이템으로 구성됐으며 발렌시아가와 아디다스의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및 사전 예약할 수 있다.
Adidas
A collaboration between Balenciaga and adidas recontextualizes elements of sportswear that have been a part of Balenciaga’s creative language. The line of ready-to-wear, shoes, bags, jewelry, and accessories are marked with a badge of sport or trefoil 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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