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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스트릿의 아이콘 올 8월 강남 상륙
미국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슈프림(Supreme)'이 오는 8월 서울 강남권에 매장을 오픈하며 직진출한다. 국내 전개는 지난 2020년 슈프림을 인수한 VF코퍼레이션의 한국 지사가 담당한다. 슈프림의 직진출 소식은 지난해 9월 슈프림 운영사인 챕터4코프가 특허청으로부터 '슈프림' 상표권에 대한 출원 공고를 받으면서 시작됐다. 최근 국내에서 유사상표권자들이 슈프림 상표권 등록을 반대하는 이의 신청을 접수하면서 상표 등록이 지연되고 있지만 매장 오픈 시점과 부지 선정은 확정된 상황이다. 슈프림 운영사가 지난 10년 동안 2013년, 2018년 두번에 걸쳐 한국 진출을 위한 상표권 등록에 도전했으나 식별력이 없다는 이유 혹은 이의신청에 의해 등록이 무산되곤 했다. 특허청에 이의신청이 들어가면 심사 대기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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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이랜드뮤지엄, 대중문화의 아이콘 <마릴린 먼로> 애장품 공개
이랜드가 미국을 상징하고 20세기 전 세계 대중문화를 대표하는 아이콘 배우 ‘마릴린 먼로(Marilyn Monroe)’ 소장품을 공개했다. 이랜드뮤지엄은 지난 연말부터 오는 3월 25일(토)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1, 2관에서 진행중인 ‘셀럽이 사랑한 Bag&Shoes’전을 통해 유명인사의 패션 소장품을 소개한다. 기존 소개된 BIG5(엘리자베스 테일러, 찰리채플린, 마이클 조던, 마이클 잭슨)에 이어 6번째 인물 마릴린 먼로의 애장품, 핸드백과 하이힐 등을 추가로 공개했다. 20세기를 대표하는 배우 마릴린 먼로는 1946년 ‘쇼핑 미스 필그림’에서 단역으로 데뷔해 36년 생애 동안 33편의 영화에 출연했으며, ‘이브의 모든 것’, ‘나이아가라’, ‘신사는 금발을 좋아해’ 등 대표작을 남겼다. 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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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메종 마르지엘라 x 젠틀몬스터 <아이웨어 컬렉션> 출시
메종 마르지엘라와 젠틀 몬스터가 아이웨어 협업 컬렉션을 전 세계에서 출시한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존 갈리아노가 젠틀 몬스터와 함께 디자인한 이 젠더리스 라인은 메종 마르지엘라의 오트 쿠튀르 컬렉션을 제작하는 아티즈널(Artisanal) 아틀리에에서 전개한 컨셉을 토대로 11가지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의 선글라스, 안경으로 선보인다. 프랑스 오트 쿠튀르 하우스인 메종 마르지엘라와 글로벌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인 젠틀 몬스터 두 브랜드는 공통적으로 실험적인 공예 기술을 탐구해왔다. 장인정신을 기반에 둔 창의적 교류를 통하여 메종 마르지엘라의 핵심 가치인 인류학적, 도상학적 탐구를 더해 이번 협업 컬렉션으로 표현한다. 젠틀 몬스터는 이 컬렉션을 디자인하면서 개인의 자기 표현에 내재된 이중성을 되짚는다. 유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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