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역의 새로운 핫플! <핍스마트 신당점> 오픈

@ 핍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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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에듀케이션디파트먼트(Phyps)'의 첫 번째 오프라인 매장 '핍스 마트' 신당점을 오픈했다. 핍스 마트는 핍스의 메인 캠페인 '먼데이 루틴'과 미국 빈티지 마켓 무드를 접목한 공간이 특징이다. 골목 시장 한 가운데 위치하고 있어 주위 매장들과 전혀 이질감이 없다. 매장 내부에 들어가면 실제 마트를 연상케 하는 코너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일과 야채들이 있어야 할 것 같은 오픈 쇼케이스에는 핍스의 모자부터 후드 집업 티셔츠까지 재치 있게 진열돼 있다. 또 하나 재밌는 점은 상품을 구매할 때도 마트에서 계산하는 것처럼 컨베이어 계산대에서 결제를 진행한다.

 

@ 핍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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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핍스의 다양한 제품들이 눈에 띈다. 과일처럼 팩에 담겨 쇼케이스에 진열된 제품들을 보면 진짜 마트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코너를 지나 정면에는 핍스에서 직접 셀렉트한 아이템들이 마련돼 있다. 빈티지 토이와 모자, LP, 매거진 등 핍스만의 안목으로 선별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주방 세제, 칫솔, 휴지통 등 우리 일상과 밀접한 제품들은 물론 반려동물을 위한 펫용품까지 함께 제공하고 있어 쇼핑에 최적화된 공간이라 할 수 있다.

핍스마트 내부 전경 출처 유지니

핍스의 첫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서수현 작가와 함께 마련한 협업 전시 또한 관람 포인트 중 하나다. 핍스의 브로콜리 캐릭터를 메인 모티프로 진행한 이번 작업을 통해 'BROCOLI SHAPED PLUMPY', 'PHYPS VILLAGE TUFTED MIRROR', 'PHYPS VILLAGE TUFTED RUG' 총 세 가지 아이템을 선보인다. 작가가 어릴 적 그렸던 그림을 도안화해 진행하고 있는 ‘VILLAGE SERIES’와 핍스의 브르콜리가 만나 이룬 ‘PHYPS VILLAGE’가 작품의 배경이다.

 

 

 

 

PHYPS®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 공식 웹사이트

 

 

카라멜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