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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 <클래식 신스 포에버> 캠페인 공개

반스(Vans)가 브랜드의 클래식 풋웨어를 조명한 캠페인 ‘클래식 신스 포에버(Classic Since Forever)’를 선보인다. 어센틱, 에라, 올드스쿨, 스케이트-하이, 슬립-온에 이르기까지 총 5가지 실루엣에 대해 이야기하는 본 캠페인은 창조적인 자기표현을 대변하는 오혁(Ohhyuk), 혜미(Hyemi), 개라지94(Garage94) 세 팀이 앰버서더로 함께했다.

 

@ 반스

이번 캠페인에 등장하는 5가지 반스 클래식 실루엣은 어센틱, 에라, 올드스쿨, 스케이트-하이, 그리고 슬립온이다. 1966년, 모델명 ‘스타일 #44’로 첫 등장한 어센틱은 창조적인 자기표현의 정신을 대표하는 실루엣이며, 1976년에 탄생한 에라는 스케이터에 의해 디자인된 최초의 스케이트 풋웨어. 1977년, 모델명 ‘스타일 #36’로 불린 올드스쿨은 반스를 상징하는 사이드스트라이프가 적용된 최초의 풋웨어이며, 반항정신과 창의성을 대변하는 아이콘으로 인기를 얻었다. 1978년, 브랜드 창립 초창기에 스타일 #38로 등장한 스케이트-하이(SK8-Hi)는 하이-탑 형태를 가진 최초의 스케이트 신발이며, 스케이터와 BMX 라이더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선보인 슬립-온(Slip-On)은 반스의 상징적인 붉은색 힐 탭 로고와 와플 아웃솔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 반스

반스는 ‘클래식 신스 포에버’ 캠페인을 위해 창조적인 자기표현을 대변하는 인물 및 팀으로 오혁, 혜미, 개라지 94를 선정하여 그들과 함께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에 앰버서더로 함께 한 오혁은 본인이 직접 작곡한 음악으로 밴드를 결성한 초창기 시절, 반스 홍대 스토어 스태프로서 반스와 첫 연을 맺은 바 있다. 이 인연으로 지난 올드스쿨 캠페인에 이어 새로운 시즌 ‘클래식 신스 포에버(Classic Since Forever)’ 캠페인의 디렉팅을 맡아 콘텐츠의 콘셉트뿐만 아니라 촬영 그리고 스타일링 등 그의 음악 세계만큼이나 독특한 시선으로 이번 캠페인을 풀어냈다.오혁은 다다DADA,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오스트, 뮤지션 크루 봉제인간과 함께 캠페인의 화보를 완성했다.

@ 반스

싱어송라이터이자 밴드 24아워즈(24Hours), 서울문(SeoulMoon)의 멤버 혜미는 특유의 컬러풀한 스타일로 메탈 록을 연주하는 뮤지션이다. 올해 첫 싱글 앨범 [Hate U]를 발매하기도 한 그는 ‘클래식 신스 포에버’ 캠페인을 통해 24아워즈 멤버와 함께 제작한 미발매 음악을 첫 공개하는 콘텐츠를 선보였다. 클래식 스타일 모터크로스 문화를 대표하는 개라지 94 또한 이번 캠페인에 동참한다.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개라지 94의 공간은 동료들과 함께 차고로 활용할 겸, 모여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아지트로 마련한 장소다. 2001년부터 바이크를 구입하고 오래된 바이크를 수집하면서 독보적인 모터사이클 커스텀을 지속하고 있다. 반스는 개라지 94와의 첫 협업을 기념해 9월 3일부터 9월 29일까지 약 한 달간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래된 혼다 에이프 100에 슬립-온의 체커보드 패턴, 미드솔 등의 포인트를 담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모터사이클을 만날 수 있는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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